회원가입 로그인 문의안내 사이트맵



홀인원보도자료

홀인원 메인 > 홀인원 커뮤니티 > 홀인원보도자료

댓글 0 조회 수 35847 추천 수 0

스테이크와 햄버거


[이허브] 갑자기 남성의학 칼럼에 음식물 이야기가 나와서 제목부터 당황스러워하시거나


오히려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분들이 햄버거에 소시지가 들어가니 남성과 상관이 있다 생각하실 것이고,


 어떤 분은 그 모양이 성관계와 비슷해서, 어떤 분은 스테이크의 표면질감과 여성의 부분과 관련을 지어서


 생각해보실 수도 있다. 각자의 상상이야 자유이고 사상과 생각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니 당연하다 생각하실 것이다.


필자는 최근에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에서 명연기를 펼친 폴 뉴먼이 83세로 영면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폴 뉴먼은 배우로서 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을 도운 자선 사업가로도 유명하였기에 필자가 존경하는 분이었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모든 남자들은 닮고 싶었고,


모든 여자들이 흠모했던 최고의 쿨 가이었다"고 말했다.


각종 스캔들로 유명한 할리우드에서 그는 영면할 때까지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었다.


어떻게 그런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는가란 질문에 그는 ‘집에 스테이크가 있는데 밖에서 햄버거를 먹을 필요가 없다’라고


답했다. 요즘처럼 쉽게 여성을 접할 수도 있고 밤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또 열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가 없다는 말처럼 수컷들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또한 수많은 여인들이 흠모하며 유혹을 보내겠지만 흔들림이 없었던 그의 카리스마에 많은 여성들이


진정 속마음부터 흠모했을 것이다.


외래를 보다 보면 요즘 트랜스지방이 많다고 대표적으로 비난 받는 일종의 햄버거 같은 불량식품을 먹고


 탈이 나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 댁에 계신 분이 알고 보니 "스테이크가 아니었다"라고 말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필자가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는 것은 외모적인 화려함보다는 부부 사이에 공유되는 세월의 정이 가장 중요한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됐다.


실제 사례를 들어보면 필자의 병원에서 ‘남성수술’ 즉, 성기확대나 조루수술을 받는 분들을 보면


필수적으로 ‘애인이 있냐’고 물어본다. 사용처가 궁금한 개인적 호기심 때문이다. 주로 수술 중에 질문을 던지는데


 예전에 있었다는 분은 백 명 중에 두 명이고, 현재 있다는 분은 한 명 정도였다.


막상 수술대 위에 누우면 대부분 진실을 말하게 된다.


칼자루 쥔 사람에게 거짓말을 했다가는 큰 일 날수 있다는 공포심(?)탓이기도 하고 굳이 거짓말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필자가 순진하게 믿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지라 진실성을 항상 느낀다.


최근에 기러기 아빠인 선배 한 명이 오랜만에 귀국한 형수를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제상황이 상황인 만큼 큰 아이 하나만 남기고 귀국하는 분위기가 조성 됐다.


사전에 형님하고는 거의 이야기가 되어서 이번 만남에서 총대를 매고 말을 꺼냈다.


 마지막 정리하시러 형수가 한달 반간 다시 캐나다에 다녀오신다고 해서


 ‘형님! 한두 달 사이에 남성 수술하시는 것은 어때요’ 하며 권유 했다. 오랫동안 해어져 있었으니


새 마음으로 준비도 하고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는 말로 양념을 더해 드렸는데,


옆에 계시던 형수가 ‘누구한테 쓰라고 수술하라고 하느냐’라며 언짢아 하시는 것이었다.


"그 사이에 쓰시면 터져서 큰일나요. 형수님!"


"그러면 나 얼굴에 주름살 좀 먼저 없애고……"


여성이 얼굴에 성형수술 하는 것처럼 남자가 업그레이드하려는 마음을 왜 모를까.남성 자신만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도 슬쩍 동의를 해주시는 형수님의 마음이 느껴졌다.필자가 알고 있는 통계의 비율로는


 대충 남성의 30-40%정도가 외도의 경험이 있고, 여성 역시 15%정도가 외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하면 경험한 2-3% 비율은 엄청나게 낮은 수치이다.


추측하건대 남성수술을 받으려면 결국은 드러나기 때문에 부부간 암묵적인 동의나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부부간 신뢰가 있는 분들이나 남편의 고통을 잘 이해해주는 아내의 경우가 더 합의를 보기가 쉽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식으로 말하면


‘집에 맛있는 불고기 백반 상차림을 먹을 것인지 밖에서 불량식품을 사먹을 것인지’ 에서


 ‘집의 상차림’으로 결정하면, 신뢰가 더해질 것이고 그 이상의 행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02) 2026-0075


홀인원비뇨기과 디지털단지점 원장 노상휴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 겉으론 '성격차이 이혼', 알고 보니…?   2015.04.14 26725
48 인터넷에 나도는 잘못된 성지식   2014.10.30 32470
47 "포경수술, 성병 감염률 낮춰"   2014.10.21 32870
46 너무 닮은 전립선염과 요도염, 바로 알고 치료하자   2014.10.20 36178
45 전전긍긍 속앓이 하는 조루증, 제2의 문제 일으킨다   2014.10.02 33721
44 이제 여성이 남성을 즐기는 시대   2014.10.02 33235
43 대리부도 사회현상? 남성불임, 남성기능저하가 원인   2014.07.11 37509
42 [세계일보]'해피 드러그'의 진화…침실에서 '好好好'피임·발기부전 이어 조루 치료까지   2009.09.03 37173
41 [세계일보]성기능장애 '혼자만의 고민'은 금물10명중 3명 조루…50세 이상 절반 발기부전   2009.09.03 41822
40 [이코노미세계] 강한 남자 만들기? 위험천만!조루·발기부전 진실과 오해   2009.09.03 44299
39 [메디컬한국]30대 남자의 비밀 ... 해답은 있다   2009.03.13 38306
38 [세계일보] 진정한 홀인원이란   2009.01.09 35599
37 [세계일보]크리스마스의 악몽   2008.12.25 35777
» [이허브] 스테이크와 햄버거   2008.12.15 35847
35 [월간ccvtvpartners]전립선 건강법-고인물은 썩기 마련   2008.11.18 362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