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문의안내 사이트맵



홀인원보도자료

홀인원 메인 > 홀인원 커뮤니티 > 홀인원보도자료

댓글 0 조회 수 35589 추천 수 0

"병원의 이름이 왜 홀인원이에요?"


이런 의문을 단 번에 날릴 수 있는 기회가 필자에게도 생겼다.


 2008년 여름 휴가기간에 친구들과 모임에서 실수로 홀인원을 하게 됐다.


그간 수많은 물음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엄청나게 큰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봤다.


병원 이름은 홀인원이나 골프는 뛰어난 편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기에 큰 기쁨으로 다가 오지도 않았다.


골퍼라면 일생에서 한번 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을 했는데도 말이다. 이후 성적은 말할 것도 없이 망가지고 말았다.


오히려 네번씩이나 평소보다 안 좋은 스코어를 내고 말았다.


나중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홀인원을 한 후 술과 밥 사고 초청경기 경비부담까지 하고 나니


내가 왜 그것을 해가지고 이런 손해를 봐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실속 없는 허세만 생기고 진정한 보람이나


성취감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었다.


짠돌이 구두쇠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심이었다.


마치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받은 일확천금을 금방 다 날려버리고 가정의 행복마저 파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력하지 않고 얻은 재물은 빨리 사라지고 본인에게 큰 의미도 되지 않는다고 배웠다.


힘들게 얻지 않고 우연히 다가온 복 덩어리는 오히려 똥 덩어리나 독약일 수 있다.


 필자가 지난해에 비뇨기과에서 수술 하신 분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어떤 분일까 생각을 해봤다.


35세 가량의 K씨라는 분인데 다니던 회사가 부도 나고 사장에게 빌려준 돈마저 날리게 됐다.


살던 집을 팔고 필자의 비뇨기과 근처로 옮기시게 된 분이셨다. 자녀를 둘씩이나 둔 상태에서 집마저 날렸는데


아무 불평 없이 자신을 위로해주는 아내에게 해줄 것이 없었다.


K씨도 투잡을 해서 열심히 돈을 모아 아내에게 모두 주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K씨는 조루증이 있다고 생각 하는 분이셨다. 1년 전에 타 비뇨기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 한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담배도 끊고, 1년간 매달 용돈에서 일부를 모아서 본원에 내원하신 것이다.


한 달에 7~8만원씩 모아서 온 것이라 했다.


수술 후 일부를 돌려드리면서 "사모님과 외식 한 번 하세요"라고 말했던 것이 지금 생각 하면


 홀인원 했던 것보다 100배의 기쁨이었다. 비뇨기과 의사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신 분이다.


이후에 K씨가 돌려준 돈만큼의 선물을 가져왔을 때는 할말을 잃었다. 정말 너무 착한 분이구나 했다.


남성분들 중에 왜소 콤플렉스가 많이 있는데 만약 이들이 성기확대가 필요 없는 러시안이나 흑인으로 태어났다면


행복할까? 분명히 아닐 것이다. 노력해서 얻는 것이 더 큰 보람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백인과 흑인들도 나름대로 콤플렉스가 있을 것이다.


필자도 새해에는 더욱 노력해 솔깃하면서도 솔직한 글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는


독자 여러분께 청량감과 웃음으로 보답 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02) 2026-0075 홀인원비뇨기과 디지털단지점 원장 노상휴


기사입력 2009.01.09 (금) 19:18, 최종수정 2009.01.09 (금) 19:34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9 겉으론 '성격차이 이혼', 알고 보니…?   2015.04.14 26702
48 인터넷에 나도는 잘못된 성지식   2014.10.30 32456
47 "포경수술, 성병 감염률 낮춰"   2014.10.21 32860
46 너무 닮은 전립선염과 요도염, 바로 알고 치료하자   2014.10.20 36143
45 전전긍긍 속앓이 하는 조루증, 제2의 문제 일으킨다   2014.10.02 33711
44 이제 여성이 남성을 즐기는 시대   2014.10.02 33227
43 대리부도 사회현상? 남성불임, 남성기능저하가 원인   2014.07.11 37495
42 [세계일보]'해피 드러그'의 진화…침실에서 '好好好'피임·발기부전 이어 조루 치료까지   2009.09.03 37159
41 [세계일보]성기능장애 '혼자만의 고민'은 금물10명중 3명 조루…50세 이상 절반 발기부전   2009.09.03 41808
40 [이코노미세계] 강한 남자 만들기? 위험천만!조루·발기부전 진실과 오해   2009.09.03 44278
39 [메디컬한국]30대 남자의 비밀 ... 해답은 있다   2009.03.13 38282
» [세계일보] 진정한 홀인원이란   2009.01.09 35589
37 [세계일보]크리스마스의 악몽   2008.12.25 35765
36 [이허브] 스테이크와 햄버거   2008.12.15 35835
35 [월간ccvtvpartners]전립선 건강법-고인물은 썩기 마련   2008.11.18 362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